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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0.03.31 최근 몇일간 이상한 꿈?? 아니 스스로 못이겨네는 악목을 꾸고 있다. 부모님, 회사동료, 아는 주변사람들이 꿈에 나온다. 그리고 나는 나도 모를 여인과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난 도망을 다니고 있는데 아무리 도망가고 숨어도 곧 잘 찾아내고 나를 압박해 온다. 와~ 그러다 가위에 눌려 잠에서 깨고 ........ 다시 잠들지 못한다. 내가 나이를 먹긴했지만, 이정도 스트레스 였는지 몰랐다. 최근에 술도 많이 줄이고해서 몸 컨디션은 좋은데 악몽의 악순환으로 충분한 휴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하다. 2010년의 1/4분기도 다 지나고 있다. 1974년 생이니까 올해 우리나이로 37살 맞네... 흠, 적지 않은 나이임에는 분명하지만, 무엇인가 해볼 수 있는 나이도 맞다. 안분지족 이라 했던가? 가진것에 만족하며.. 더보기
2010.03.21 레핀볼 창단게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2009년 처음 볼링을 시작하고 첫 창단게임 참석한 대회이다. 수유리 럭키볼링장 이곳에서 남자 꼴찌 거북이상을 받았었다. 2010년 절치부심 열심히 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마음만은 꼭 그랬다. 작년 레핀볼에서 거북이상을 받았을때와는 조금 달라지긴했다. 스윙자세 랭킹 까지도... 언젠간 그곳에서 오 소나기씨 정말 볼링 잘치네요 ~ 잘치는 비법좀 가르쳐 줘요 ~ 이런소릴 듣고 싶다. 살아가면서 그런 희망사항은 누구나 한 가지씩은 가지고 사는것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2010.03.18 결심 매일 팔굽혀 펴기 10회 윗몸일으키기 20회 뱃살을 빼야한다. 더보기
2010.03.16 피자벙개~ BITN포럼 동생들과 즐거운시간 볼링도 치고 ~ 다음에도 함께 하자구~ 더보기
2010.03.15 어깨가 아프다. 어제 볼링을 너무 많이 쳤나보다. ㅡㅡ;; 일주일치를 하루에 치다니.. 점심 굶었다고 저녁을 2그릇 먹으면 탈이 난다. 할때를 놓친건 되돌리기엔 무리가 있다. 자연스럽게 흐름에 맞기는 것을 배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