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핀볼 창단게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2009년 처음 볼링을 시작하고 첫 창단게임 참석한 대회이다.
수유리 럭키볼링장 이곳에서 남자 꼴찌 거북이상을 받았었다.
2010년 절치부심 열심히 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마음만은 꼭 그랬다.
작년 레핀볼에서 거북이상을 받았을때와는 조금 달라지긴했다.
스윙자세 랭킹 까지도...
언젠간 그곳에서
오 소나기씨 정말 볼링 잘치네요 ~
잘치는 비법좀 가르쳐 줘요 ~ 이런소릴 듣고 싶다.
살아가면서 그런 희망사항은 누구나 한 가지씩은 가지고 사는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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