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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0.04.22 Episode 1 갑자기 온 감기 강력한 재체기.. 콧물 아주 죽어나는구나.. 환절기 무사히 넘기나 했더니 결국 감기한테.. 힘이 들고 몸이 무겁군.. Episode 2 내일은 감사님과 저녁식사가 있다고 하는데 빠지기도 그렇구 마음은 무거웠다. ..... 나에겐 다른 약속도 있는데 일단, 감사님과의 식사는 안가는걸로 결정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의 몫이다. 비가 내리는저녁 퇴근길.. 전철역 입구에서 .. 핸드폰 소리.. 누구지..또 광고 문자인가. '내일 일이 생겨서 다음에.... ' 잠깐의 고민 그리고 또 마음을 가다듬는다. 경험부족의 아쉬움이다. 싫은걸까 ? 고민하지말자 정말 어떤일이 생긴거니까... 집에 들어가서 지친 몸에게 휴식을 주었다. 그리고 ... 또 하루가 시작 된거다. 더보기
2010.04.21 Episode 1 매주 목요일 볼링 정기모임이 볼링장 사정상 화요일로 옮겨져서 .. 퇴근시간 .. 오랫만에 조과장, 나, 김대리 이렇게 2호선 전철을 탔다. 교대역 이곳은 1차 ponit다. 갈림길.. 교대역부터 볼링장 가는길 .. 지난 일욜일 포럼동생들과 잠깐 .. 오늘은 어떠려나.. 나름 나쁘지 않다. 아주 무너지지 않고 어느정도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2in1 창단게임 한번쯤 기대 해보자~ 참 .. 재윤과 집에와서 나의 주력 메뉴 버섯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소스는 고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로 바꿨는데 내 입맛에는 상큼한 토마토 소스가 더 맛는듯 하다. 다음에 또.. again~ Episode 2 낮에 보낸 문자 한통 역시 Return은 없다. 예상했던 바다. 뭐랄까? 안개속 같다. 오늘은 문자를.. 더보기
2010.04.20 Episode 1 한통의 문자 그리고 통화 알수없음, 즐거움,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기억한다. 어쩌면 .. 그런 시작일 뿐 일 수 도 있고 ... 나쁜건 지우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기억하라 넌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란걸... Episode 2 1Q84 1~2권 다 읽고 난 느낌은 3권을 기다려야 겠다는 것이고 그안에 주인공들과 감정 이입을 한 이상 나도 끝까지 그들과 함께할것 같다. 그리고 새로 잡은 책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아빈저 연구소 지음 | 이태복 옮김] 이책 여러사람의 극찬이 있었다. 뭐랄까 노멀로그의 메뉴얼처럼 나도 미리 알았다면 극찬을 하기위해 남긴말이 있었을까? 어쩌면 지금까지 추구했던 지혜로운삶 아니 나의 삶의 기준을 정리하는 변화의 정점이 될 수 도 있.. 더보기
2010.04.19 그렇게 만났다. 이른아침 그 곳에서... 처음부터 무엇인가 다르면서 끌리는 느낌~ 한컷의 사진을 기억속에 남긴다. 그리고 연락을 하게 되었다. to be contiune ... 더보기
2010.04.16 글쎄.. 요즘은 평일에 볼링장에서 연습을 하지 않는다. 그냥 정모에 참석해서 볼링을 할뿐이다. 왜인지 모르지만 연습량이 줄었다. 각설하고.. 내가 나가는 클럽볼링장에 연예인과 프로볼러들이 왔다. 매주 정기적으로 하는것인지는 모르나, 정기적으로 모임을 한다는 말은 들었다. 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이말이 나올정도로 잘생기고, 이쁘다 보여주는 외형적인 모습은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그 기본을 바탕으로 연기하거나, 노래하거나, 무대에 서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한다. 난 그들과 다른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연예인은 그냥 TV에서 보는 그런 대상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다만, 그들과 나의 삶이 다르다는 것만 인지 하고 살고 있을 뿐이다. 왠지 그들의 모습에서 삶을 살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