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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4.16

글쎄..

요즘은 평일에 볼링장에서 연습을 하지 않는다.
그냥 정모에 참석해서 볼링을 할뿐이다.
왜인지 모르지만 연습량이 줄었다.
각설하고..

내가 나가는 클럽볼링장에 연예인과 프로볼러들이 왔다.
매주 정기적으로 하는것인지는 모르나, 정기적으로 모임을 한다는 말은 들었다.

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이말이 나올정도로 잘생기고, 이쁘다
보여주는 외형적인 모습은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그 기본을 바탕으로 연기하거나, 노래하거나, 무대에 서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한다.

난 그들과 다른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연예인은 그냥 TV에서 보는 그런 대상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다만, 그들과 나의 삶이 다르다는 것만 인지 하고 살고 있을 뿐이다.

왠지 그들의 모습에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르지만,
사람으로서 공통점이 있을것인데 그런부분에 대한 생각은 잘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들도 나처럼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몰입하고 즐거워하고 실망하기도 할텐데...
자연스럽지 못하게 색안경을 끼고 그 들을 바라본것 같다.

볼링 재미있죠?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좋아서 하는거니까요 ..
참 기회되면 사진한번 같이 찍어주세요 ^^

이글을 볼 확율은 0%에 가깝지만, 어제 못한말 이니까 적어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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