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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4.22

Episode 1

갑자기 온 감기
강력한 재체기.. 콧물 아주 죽어나는구나..
환절기 무사히 넘기나 했더니 결국 감기한테..
힘이 들고 몸이 무겁군..

Episode 2

내일은 감사님과 저녁식사가 있다고 하는데 빠지기도 그렇구 마음은 무거웠다.
..... 나에겐 다른 약속도 있는데

일단, 감사님과의 식사는 안가는걸로 결정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의 몫이다.

비가 내리는저녁 퇴근길..
전철역 입구에서 ..
핸드폰 소리..

누구지..또 광고 문자인가.

'내일 일이 생겨서 다음에.... '
잠깐의 고민 그리고 또 마음을 가다듬는다.

경험부족의 아쉬움이다.
싫은걸까 ?
고민하지말자 정말 어떤일이 생긴거니까...

집에 들어가서 지친 몸에게 휴식을 주었다.
그리고 ...  또 하루가 시작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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