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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10.07.06 Episode 1 7월에는 행사도 있고 주말일정이 빠듯하다. 이번주 말은 TC 소매물도 촬영 다음주말에는 통신연수 시험, 유니볼동 유니배 시합 다다음주말에는 준석조카 돌잔치 ~ 솔로라서 한가할줄 알았는데 나름 바쁘다. 대학원논문도 써야 하는데 ... ㅋㅋㅋ 매번 제일 뒤로 미뤄지는 일이 되는군 제일 중요한 연애는 매번 맨 마지막이 되는 나.. Episode 2 병원에 다녀가신뒤에 통화를 자주 하게 된다. 아무래도 긴장이 되었나보다. 아프시다고 하니까? 아프지 않을때도 연락은 할 수 있었는데... 사람이란 후회를 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오늘의 포춘쿠키 더보기
2010.07.05 Episode 1 ... 퇴원 하시고 내려가셨다. 부모님은 늘 그런가 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빨리 가야겠다고 ... 내가 부족해서 돈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식이 안쓰러운거다. 사실 많지 않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은것인데 어쩌면 부모님보다 내가 돈에서는 자유로울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래서 걱정을 하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큰 걱정만큼 큰 병은 없어서 다행이다. 혈당 조절을 위한 노력이 힘들고 피곤할텐데 잘 하시길 바랄뿐이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세요 .... Episode 2 주말은 내게 어떤 의미일까? 요즘은 정말 가열차게 놀고있는것같다. 같은 패턴으로 ... 공부를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점점 바보가 되가는걸까? 아니면 감기몸살을 지독하게 앓은것 처럼 힘들때까지 놀고 지쳐 잠이 든다. .. 더보기
2010.07.02 Episode 1 꾸벅 꾸벅~ 나이를 먹어서인가 .. 하루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나면 다음날 견디질 못하고 꾸벅거린다. 몇년전만 해도 하루이틀 밤새도 견딜만 했는데 .... 뭐 나이먹는건 자연스러운것이고 잠을 자지 않으면 피곤한것도 당연한거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오늘의 포춘쿠키 더보기
2010.07.01 Episode 1 2010년의 절반이 딱 지났군 ... 열심히 살았는가 ? 딱 맘에 든다기 보단 나름 열심히 삶을 기록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Episode 2 회사의 1년 결산작업을 해야하지만 늘 그날 하지 못한다. 2003년부터 7년째 이렇게 하고 있다. 무엇때문일까? . . 궁금하다. Episode 3 어머니 검사결과 위장내시경/대장내시경 결과 큰 문제는 없었고 용정 2곳을 제거 했다. 다만,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 신경성 질환이 있으시다고 한다. 마음을 편히 가지셔야 하는데 ... 아버지는 오늘 디스크 수술 후 통증때문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셨다. 통화중에 돈부터 걱정하는 소릴 들었다. 못난 자식이라 돈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드리지 못했다. 아니면 스스로에게 그랬던것인지 ... 특별한 이상없이 건강검.. 더보기
2010.06.30 Episode 1 어머니 병원검사는 잘 하셨다고 하신다. 위장과 대장 내시경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다행이 용종 3~4개 떼고 큰 이상은 없으시단다. 신경성 인것같다고 하셨는데 그럴만 하신게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 ... 다음주에는 아버지 검사도 하셔야 할텐데... 오히려 아버지가 걱정이 된다. Episode 2 동화은행 퇴출 13주년 이군~ 1998.06.29 5개은행 전격 퇴출 .. (동화,동남,충남,경기,대동 은행) 난 1993.02 동화은행에 공채4기로 입행했다. 평생 직장이란말 그때가 마지막이였다. 지금도 역시 금융권 전산실에서 근무를 한다. 그때와는 다르지만 .. 그날 기억하며 만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일하는 중이다. Episode 3 매년 6월은 내가 일하는곳의 1년간의 성과를 측정하는 결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