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Diary

2010.07.01

Episode 1
2010년의 절반이 딱 지났군 ...
열심히 살았는가 ?

딱 맘에 든다기 보단 나름 열심히 삶을 기록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Episode 2
회사의 1년 결산작업을 해야하지만 늘 그날 하지 못한다.
2003년부터 7년째 이렇게 하고 있다.

무엇때문일까?
.
.
궁금하다.

Episode 3
어머니 검사결과 
위장내시경/대장내시경 결과 큰 문제는 없었고 용정 2곳을 제거 했다.
다만,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 신경성 질환이 있으시다고 한다.
마음을 편히 가지셔야 하는데 ...
아버지는 오늘 디스크 수술 후 통증때문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셨다.
통화중에 돈부터 걱정하는 소릴 들었다.
못난 자식이라 돈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드리지 못했다.
아니면 스스로에게 그랬던것인지 ...

특별한 이상없이 건강검진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신 부모님
힘내시길

오늘의 포춘쿠키




'My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05  (4) 2010.07.05
2010.07.02  (2) 2010.07.02
2010.06.30  (2) 2010.06.30
2010.06.29  (3) 2010.06.29
2010.06.28  (0)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