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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6.30

Episode 1
어머니 병원검사는 잘 하셨다고 하신다.
위장과 대장 내시경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다행이 용종 3~4개 떼고 큰 이상은 없으시단다.
신경성 인것같다고 하셨는데 그럴만 하신게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 ...

다음주에는 아버지 검사도 하셔야 할텐데...
오히려 아버지가 걱정이 된다.

Episode 2
동화은행 퇴출 13주년 이군~
1998.06.29
5개은행 전격 퇴출 .. (동화,동남,충남,경기,대동 은행)

난 1993.02 동화은행에 공채4기로 입행했다.
평생 직장이란말 그때가 마지막이였다.

지금도 역시 금융권 전산실에서 근무를 한다. 그때와는 다르지만 ..
그날 기억하며 만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일하는 중이다.

Episode 3
매년 6월은 내가 일하는곳의 1년간의 성과를 측정하는 결산이다.
오늘도 역시 결산이다.
요즘 내가 일하는 분야의 산업이 좋지 않다.
실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들 고민들이 많으시다.

올해도 연봉은 동결이며 특별히 개선되는것은 없지만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자는게 나의 소신이다.
오늘은 몇시에 끝나려나 ~ ㅋㅋㅋ

오늘의 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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