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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7.05

Episode 1
...
퇴원 하시고 내려가셨다.
부모님은 늘 그런가 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빨리 가야겠다고 ...

내가 부족해서 돈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식이 안쓰러운거다.
사실 많지 않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은것인데

어쩌면 부모님보다 내가 돈에서는 자유로울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래서 걱정을 하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큰 걱정만큼 큰 병은 없어서 다행이다.
혈당 조절을 위한 노력이 힘들고 피곤할텐데 잘 하시길 바랄뿐이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세요 ....

Episode 2
주말은 내게 어떤 의미일까?
요즘은 정말 가열차게 놀고있는것같다.
같은 패턴으로 ...
공부를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점점 바보가 되가는걸까?
아니면 감기몸살을 지독하게 앓은것 처럼 힘들때까지 놀고 지쳐 잠이 든다.

다시 나의 모습을 찾아가야 겠다.

진정한 내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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