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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외로움 벌써 가을인가보다. 머 난 추남은 아니니까! 가끔 쉬익 하고 가슴이 시릴때가 있다. 꼭 머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그런 거 있다. 이걸 외로움 이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항상 외로운건데~ 사랑은 외로움에 대한 가끔의 햇살과도 같은 거다. 나에게 햇살이 비추워 진적도 있었다. 앞으로도 있을것이다. 내가 그 햇살을 느끼지 못할지 몰라도.. 난 행복을 위해 살아야 겠다. 욕심말고 행복을..위해서.. 유후 이러니까 외로운거 잘 모르겠다. ㅋㅋㅋ 2006.09.13 Have a nice Day I Love everyone 더보기
일촌정리 이번에 스타펜카페 1촌의 상당수를 정리 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유쾌한 기분으로 1촌을 정리한것은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과 상당히 가까운사람일거란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변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사람도 있고 그랬습니다. 몇몇분과는 관계를 끊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1촌을 정리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내 마음이 약해서 다 정리했습니다. 기분이 상하신분은 쪽지를 보내던지 게시판에 글남겨도 좋습니다. 여하튼 1촌을 끊었다고 여러분이 싫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 이글까지 잃어 주실분이 몇명이 되실지는 몰라도 ~ 2006.09.04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더보기
나에게 싸이월드란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 맞다. 여기서 다른사람들과 알게된것은 없지만 알았던 사람들과 연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소원해지기 쉬운 사이를 조금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내겐 습관처럼 찾아오는 추억때문에... 내게 있어 소중한 첫사랑 그녀의 이름으로 사람찾기를 한다. 수십번 아니 수백번 찾았다. 한번쯤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잊어 본적은 없다. 아~~10년이란 시간이 그리 짧은시간은 아니지만 내겐 바로 어제 아니 방금전 같이 느껴진다. 이젠 잊을 만도 한데, 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뚜렷해지는지.. 훗 ~~ 언젠가 첫사랑을 잊을때쯤엔 싸이월드도 멀어질것 같다. 내게 있어 그녀의 기억이 사람과 연결할수있는 힘일지도 .. 오늘도 갑자기 떠오른 그녀 생각에 그녀의 이름을 찾아서 한참을 찾아봤다... 더보기
나좋아하는 사람이... 아침에 출근길 ~~ 하루를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을 갖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하루가 알차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막상 잠자리에서 깨서 아휴 오늘도 또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양치 하고 샤워를 하고나면 기분이 상큼해 진다. 양말신고, 옷입고, 가방챙기고, 핸드폰 챙기고 나면 어휴 지하철 또 어떻게 타냐 사람도 많고 덥기도 덥고 우씽...투덜거리면서도 부지런히 직장으로 가야 한다. 6개월정도 되었나보다. 우연치 않게 일정시간에 지하철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뭐 남들이 보기에 뛰어난 외모를 가진건 아니다. 다만 왠지 나에게 조금씩 끌리는 그런 느낌을 준다. 15년전인가? 1991년 나 고등학교 2학년때 였나보다. 여튼 도서관에서 잘 하지 않던 공부를 하겠다고 버티고.. 더보기
그녀가 그리웠나 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 하루는 시작되었고 .. 사무실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학교가는길 MP3를 들으며 전철에서 내려 학교 입구에 다달을 무렵누군가 앉아있었네요 .. 순간 난 내눈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어요 .. 내가 사랑했던 첫사랑을 보았습니다. 96년도에 헤어졌으니까 꼭 10년만 이었습니다. 나는 주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녀만이 내눈과 생각을 가득 채웠답니다. 순간 정신이 혼미해져 고개를 숙이고 학과 랩실로 들어갔 답니다. 렙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앉아있더군요 다시 그녀를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다시 그녀를 보니 첫사랑과 너무나 닮은 다른 여자였습니다. 순간 너무 많은 생각이 교차 하면서 아쉬움이 몰려 왔습니다. 난 담배를 하나 물고 앉아서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봤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