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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1.01.24

Episode 1
..
문자 한통에 많은 생각이 ...
일정과 계획은 흐트러지고 ...

나란 사람 어떤 사람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반성도 하게 된다.
그릇 이거 뭐 후져졌다.
솔직히 내가 생각했던 대인배의 모습도 사라졌다.
말로도 설득 못하고 괜한 나의 얇은 속만 보였다.

역시 술은 좀 아닌듯 하다.
솔직히 내가 마음을 먹으면 충분히 설득하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뜻과 길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가능 하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는것 같다.
마음속에 Delete 일뿐이니까 ...

나는 숲과 나무를 조화롭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날은 나무를 베고 있었다.
나만 지치고 힘들 뿐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나무를 벨 수 도 있고, 숲길을 새로 만들 수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난 자연스럽게 있는 그 길 속에 갈것인가 말것인가를 선택 하는쪽으로 결정했다.

만일 내가 선택한 그길 포기 할 수 없다면, 감수 해야한다.
이젠 좀 내려 놓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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