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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1.01.26

Episode 1
..

무릇 사람과의 약속을 이행함에는 크고, 작고, 알고, 모르고의 차이를 두어 행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이행함에 있어 불가항력이 있을경우 상대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이를 미안해 해야하며,
향후 그행위에 대해 마음에 새겨 갚아야 한다.

약속이란 이런것이다.

서로가 친하다하여, 말을 가벼히 하거나, 약속을 가벼히 한다면 그는 친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가벼히
행하는것이고, 자신과의 약속을 가볍게 생각해도 좋다는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Episode 2
...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 보이지 않은 사각에 범퍼가 깨졌다. ㅜㅜ
오랫만에 문정동 형님 카센터에 가서 임시로 보완을 했다.
다음달에 보험처리로 이것저것 수리할 부분이 꽤나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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