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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1.01.21

Episode 1
..
집에 보일러가 새벽에 한번씩 꺼진다.
무슨원인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 현상때문에 따뜻하게 푹 잠을 자지는 못한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새벽에 몸에 잔뜩 힘을주고 잠을 자게 된다.

그런날은 여지없이 눈을뜨고 추워서 보일러 틀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몸이 녹는동안 잠깐 잠들었다 눈을 뜨면 출근 준비가 빠듯해진다.

이반복을 하는 이유는 귀찮이즘이다.
결국 밤이 늦게 집에가고 그시간에 통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길 몇회 반복했다.

오늘은 그런 반복을 끊어야겠다.

결국 내가 힘들어지는건 나의 탓인경우가 많다.
보일러탓이라고 하기엔 나의 게으름이 원인 제공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고속도로 주행을 하기로 했던일은 취소가 되었다.
결국 이런상황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기도 되었다.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이런반복을 피할 방법도 생각 해봐야 겠다.

제블러그에 다녀가시는분들께서는 블링블링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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