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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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이란 말은 Best블러거의 새글의 포스팅 댓글에 선플과 같은 의미?
오늘 쓰는 어제의 일기

어제는 이런저런 내부일 때문에 좀 바쁘고,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작성을 완성하지 못하고 퇴근을 했다.

내삶은 아주 버라이어티한 기억들이 많다.
그 기억속에 내 삶에 많은 영향을 주신분이 계신다.
시골담 형님!!

물론 이분도 나와의 인연은 약 18년전쯤으로 돌아가야한다.
나의 첫직장 동화은행부터 시작이니까...

너무 많이 받아서 갚을길이 없다.
그런 형님의 큰따님이 이번에 수학능력평가를 치뤘는데 챙겨주지 못해서
오늘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형님에 고마움을 전달해주려고 선물을 준비했다.
작지만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건 참 행복하다.

실패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력이 부족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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