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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hinking

Esports & 승부조작 어릴적 오락을 좋아했다. 겔러그라는 게임을 처음 만났을때 집에 가는걸 잊고 게임기를 보면서 상상을 하곤 했다.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오락실을 다녔다. 그리고 거짓말을 했다. 오락을 하기위해 부모님을 속여가며 돈을 만들면서 게임을 했고, 혼날때 마다 듣던 말이 있다. "게임해서 뭐가 될껀데 ... " 이말 ~ 그말을 바꿔준것은 바로 Esports & 프로게이머 이런말들이 나오면서 게임을 잘하면 직업이 될 수 있다. 어릴적부터 게임을 좋아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게임을 잊고 살았다. 2000년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전율을 느꼈고 그의 팬이 되기로 했다. 2002년 월드컵때 이윤열 선수의 KPGA의 우승을 보게 되었고 팬카페를 가입하였고, 2004년 NaDa Clan에 가입을 했.. 더보기
비상정지버튼 비상시 내몸과 마음이 반응을 한다. 마치 비상 버튼을 누른것 처럼 ..... BCP (사업연속성계획) 이란 말이 있다. 정상적인 상황말고 비상상황에서도 계속적으로 수행을 해야하는 사업들의 연속성을 위한 계획 이란 말이다. LCP (인생연속성계획) 이란 말로 바꿔 말할수도 있다. 인생은 어찌 되었든 계속되어야 하니까. 다만, 비상시 대처하는 법이 다른건 사람마다 비상시 계획의 차이가 아니라 경험과 생각의 차이라 사려된다. 당신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무엇이라 답변하겠는가? 우린 이럴때 네이슨에게 물어본다. 더보기
소추만 Episode 1. 두나걸 2008년 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사진에 한참 몰입하던중 슬럼프가 찾아왔었다. 뭐랄까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런 기분! 웹서핑을 하고 여기저기 다니던 중 우연히 초대글을 보았다. '소추만' 싸이월드 최고의 회원 사진클럽이라고 소개 되었던걸로 기억한다. 뭐 그냥 심심풀이로 들어가볼까 해서 그곳에서 2개월동안 홀릭을 했었다. 그곳에서 알게된 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나름 사진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뚜렷하셨고 그분들 따라 출사도 나가게 되었다. 가끔 벙개를 추진하여 알콜도 조금 섭취해주시고 나름의 끈끈함을 과시하던 일부 맴버들따라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그 홀릭또한 나의 슬럼프를 해결해 주지는 못했고, 그 곳에서 몇분들 과의 인연중에 한분이 '두나걸' 운영자 아니 사장님 이셨던걸로 기.. 더보기
소개팅 정의? 제한된 시간안에 자신의 장점 및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여 상대이성에게 호감 또는 끌림을 만들어 내는일! 즉, 상대가 맘에 들고 안들고는 그 다음에 생각해라. 즉, 소개팅을 주선하는 사람들은 소개할때 최소한의 검증이란걸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좋은사람이기 때문에 해준다는 것이다. 주변에 좋지 않은사람이 또 얼마나 많으랴~ 하지만, 그 좋은사람의 기준은 장기간 동안 보면서 장단점을 다 보아오면서 단점이 있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고 살아가는데 무난하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를 하게 된다. 즉, 철천지 원수가 아닌이상 주변사람들은 괜찮은 사람으로 표현되며, 소개시켜주는 사람의 나름의 가치관에 의거하여 1순위 부터 차등적으로 소개를 시켜주거나 받게 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점은 어느정도.. 더보기
준비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준비를 한다. 준비란 무엇인가 ? 이미 마음속에서 준비의 노력범위를 정해버린것 같다. 아주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만날 장소를 알아보고 준비한다. 나는 그런 일이 익숙 했던가? 모임에 대해서는 익숙했는데 .....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 난 아직도 배부른 게으름뱅 같다. 조금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야 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