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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12.01

Episode 1
..
한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바라본다.
요즘 운동시작한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돌아가면서 몸이 쑤신다.
나중엔 이 통증도 그리워 할것이라고 ....

2010년 나의 신년계획표를 보았다.
진행중인 목표가 있고 못한것도 있고, 마무리한것도 있다.
나름 알차고 보람찬 1년을 보내면서도 아쉬움은 늘 남는다.

2011년 목표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정하긴 했고 세부사항을 정리중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경건함도 생기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게 된다.

Episode 2
..
급하게 울리는 핸드폰을 받았다.
대학원 동기이자, 마케팅연구회, BITN포럼 모임을 같이하는 형님
동생 이번에 회사에서 홍보팀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는데 사람좀 추천해줘 ~
홍보팀 업무중에서도 사진촬영 및 보정업무 이다.

나의 취미생활중 하나인 사진..
해서 동호회 활동을하면서 그쪽 관련 인맥이 생긴것은 물론이다.
TC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관심을 보여 이력서를 받아서 막 포워딩을 마쳤다.

나름 이런일을 하고 나면 뿌듯한게 기분이 좋다.
잘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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