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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12.03

Episode 1
..
볼링모임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비가 조금씩 내렸다.
오랫만에 스코어가 잘 나와서 기분은 상콤했다.

자료정리끝내고 고구마 삶다.
냄비를 또 태웠다. 운동시작하면서 냄비 2번째 ..

아침 출근길에 만나는 버스기사님, 지하철 도우미 할아버지께 인사한지 좀 된거 같은데..
오늘 아침에는 할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말씀을 하셨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말 한마디가 무척 힘이된다.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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