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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장사의신 호설암

증다오 지음/한정은 옮김


오랫만에 책을 한권 다 읽었다.
이런저런 일을 핑계로 책읽기가 많이 미뤄졌다.
호설암 처음에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 못했다.

호설암을 읽으면서 결국 사람에 대한 자세가 중요함을 또 한번 인식했다.

"장사 하나로 천하를 거머쥐었다."

결국 많은부를 축척하고 그부를 다시 나눌수있는 대인배 호설암
그를 통해 진정한 상인의 정신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우리나라에 호설암 같은 경제인이 나올것인가 한번쯤 궁금해진다.

적극적으로 추천할 도서라기 보다 스스로 선택해서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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