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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cm


COPY 김은주 / ART 김재연

세상에서 가장 긴 1cm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겐 1cm만큼의 (    )가 더 필요하다

늘 그렇지만 나의 책을 고르는 잣대 기준은 없다.
최근에 나의게 엄청난 감동을 준 책 [상자 ...] 다음에 조금은 가볍고 즐거운 책이 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른 책이다.

물론 회사에 있는 책중 디자인과 글씨체 그리고 글자의 양을 본다음
아주 가볍게 읽어 준 책이다.

오 그런데 이책 뭔가 달라?

글쎄 무엇이 나에게 다르게 느껴졌을까요?

이책 왠지 모르게 전문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나의 고정관념에 상상력을 더해주는 느낌이였다. 
센스, 위트 그리고 감동 까지주네...

제목이 강하지 않으면서 잔잔히 계속 되네어 지고 있다.
1cm ....

작지만 .. 뭔가 없으면 안될것 같은 .. 그리고 1cm가 아주 다른것을 만들어줄 것 같은 그런느낌..


내 블러그에 Book 카타고리에는 가능한 좋은점만 쓸려고 노력한다.
사실 나쁜점도 정확하게 꼬집어 이야기 해줘야하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른거고 내 블러그는 책을 소개하는 블러그가 아니고 그냥 내가 읽고 나의 느낌을 적어 놓는곳이다.

또하나, 나쁜것이든 좋은것이든 내가 읽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세상의 수많은 생각중에 나의 생각도 하나일뿐이다. 남에게 어떤 편견을 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내 생각을 참고 하시길 바랄뿐이다.

물론 책의 내용도 가능한 쓰지 않는다.
독자의 권리 책을 읽고 느낄 여러가지 감동과 이야기의 줄거리를 읽어가는 재미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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