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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6.11

Episode 1
매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볼링정기모임에 참석했다.
몸이 무겁다는걸 이럴때 쓴다는걸 직접체험했다.

정기모임때 오랫만에 참석한 승훈이가 11개의 스트라이크를 치고 퍼팩트 한개만 남겨놓은상황 ~
두둥~
연예인 300클럽사람들도 구경하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화이팅이 터져 나왔다.
나의 레인이 연예인300클럽의 옆레인이라 ..
김옥빈씨가 하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들었다. "힘내요~"

한번쯤 생각해봤다.
볼링장에서는 볼링잘치는 사람이 연예인 ??
방송에서는 방송 잘하는 사람이 연예인 ??
여튼 60여명이 보는 앞에서 마지막 투구를 하였고 레인을 힘차게 돌던 공은 정확하게 핀을 공략했다.
와..~~ 이소리는 짧게 3초후 .. 한핀이 섰다.
흔들리다 멈춘것이다.
299점 상당히 높은점수지만 1점차이 퍼팩트와 299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잘했다. 승훈아 정모에 자주 나오길 바래~
14주년 창단게임 준비관련 회의하고 집으로 너무 피곤했어 ㅜㅜ

Episode 2
TimeCapture 반포대교 야경 번개 6.16(수)
테리님의 우산을 전달해드리지 못한 관계로 야경번개를 치기로 했다.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반포대교를 가봐야 겠군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하긴 한데 ^^

오늘의 포춘쿠키


너무 힘들지만 포춘쿠키의 말대로 밝은 미소와 친절한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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