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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6.14

Episode 1
대한 민국 ~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되었고 그리스와의 첫경기
길거리 응원을 싫어하는것은 아닌데 2002년에 2번나갔었다.
폴란드전과 포르투갈전 그 후 나에겐 월드컵은 좀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다시 나에게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사무실에서는 승패 맞추기 할때 애국심으로 스코워를 썼는데......
결국 애국심이 나에게 승리를 주기도 했다.

볼링장에서 알게된 동생들과 집에서 응원했다.
사실 난 피곤해서 마지막에 졸았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승리했다.

오 ~ 필승 코리아!!

Episode 2
볼맨아이 창단 14주년 창단게임
드디어 아침이 밝아 왔고 ....
전날 잠을 좀 늦게 자서 피곤했다.
동거하는 재섭이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볼링장으로 ..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고 노트북에 있는 자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급 피로감이 몰려왔지만 ~ 나름 할만했다.

뭐 개인전 경기 결과는 아주 안좋았지만 이렇게 큰행사를 치뤄내는데 일조를 했다는것
만으로 충분히 만족한다.

진철이형 개인전 우승 // 연순누나 단게임 // 스카치 민기형/연순누나 3위 // 단체전 2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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