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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5.06

Episode 1
오랫만에 형님과의 저녁식사 ~
형철이형네 가족 형님, 형수님, 예빈, 정빈 그리고 희범
어린이날 출근하는 형님에게 제안해서 강남역에서 만났다.
오랫만에 본 예빈이는 많이 어른스러워 진듯하고, 정빈이는 장난꾸러기 그 자체였다.

오랫만에 연락드리고 뵙게 되서 죄송했습니다. 형~

Episode 2
오랜 친구가 아프다.
일하는곳에 찾아갈 계획이 있어 전화를 했는데 제수씨가 받았다.
119타고 병원에 왔다고 한다.
허리의 통증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MRI촬영결과 Disk 판명이 된듯하다.

나도 Disk 때문에 오랜시간 치료하고 운동했는데.....
어서 쾌차하길 ...

Episode 3
어린이날 비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무려 여름날씨~
아침 6시부터 기상할건 뭐람~
네이트에 홀~이 접속한다.
뭐해 출근한거야?
점심 먹자...
이렇게 약속을 잡고 나간다.
Take out 커피 2잔에 케익한조각 사서 자전거타고 나서본다.
역시나 서투른 내모습이 보인다.
홀리 왈 "오빠는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거라며... "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다.
'맞다' 그리고 인정도 한다.
......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아니 명확하지 않다.
그냥 그렇게 오랫만에 아는 동생과 점심을 먹었고 ..날씨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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