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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4.23

Episode 1

감사님 취임인사겸 경영지원부 소속 직원들과의 저녁식사 !!
아주 오랫만에 모인자리 였다.

함께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왠지 다른 느낌의 사람들..
소통이 부족했던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를 좋아하는사람과 그냥 그런사람, 좋아하지 않은 사람..
이런 어우러짐 속에서 한번쯤 생각해본다.  정말 그게 전부 였을까?

문득, 나의 모습을 생각해봤다.
뭐 그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보여야 할것인가가 목적이 아닌것이지만
나의 무관심 내지는 방관이 있었음은 사실이였다.

한번쯤 돌아보게 되는 하루였다.

Episode 2

문자를 보냈다.
연락은 없었다.

그리고 난 이해하려고 한다. 그 사람도 나처럼 ..
그랬을것 같다고 ..
..

그렇겠지..

Episode 3

소추만에서 알게된 인연들과 생각
그리고 아쉬움
빛담사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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