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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내동생의 결혼식

나에게는 3명에 여동생이 있습니다.

큰여동생은 조금은 게으르지만 ..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지만 그래도 큰여동생이 제일 믿듬직 합니다.
2006년도에 시집을 갔습니다. 지금 신랑이랑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둘째여동생은 저희 아버지를 많이 닮았습니다.
내동생은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옆에서 보기엔 아버지를 제일 많이 닮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좀 거친면도 있고 하지만, 아버지를 닮았기에 감성적인면도 제일 많답니다.
그래서 둘째동생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곤 합니다.
그런 내동생이 올해 시집간답니다. (2007.06)

막내동생은 저랑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전 막내동생이 어릴쩍에는 남동생이였으면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오락실도 함께가고, 시냇가에 함께 놀러가서 함께 어울렸습니다.

내동생들중 제가 가장많은 추억을 갖고있는 동생입니다.
전 동생들중 막내동생이 제일 맘아픕니다.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사는 막내동생이랍니다.
이런 내동생들은 절 많이 걱정해주고 사랑한답니다.
고마운 동생들이 있어 힘이 난답니다.

2007.05.14
사랑한다. 동생들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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