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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아빈저 연구소 지음/이태복 옮김 "이 책은 매력적이고 심오하며, 읽기 쉽고 통찰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나는 그 어떤 책도 이 책보다 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없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느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이책을 읽으면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내가 살아가면서 기준을 가지고 만들던 가치관에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어서 이다. 내가 책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냥 책이 있는곳에 가서 맘에 드는것을 고르는거다. 거의 표지의 디자인과 keyword 그리고 제목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것 같다. 가끔 책 안쪽을 열어보긴 하지만 내용을 보는건 아니고 책의 글자체나 글씨 크기를 보는정도 이다. 책을 읽기전에 읽을 책에 대해 선택하는 방법론이라던지 테크트리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아니 어쩌.. 더보기
2010.03.31 최근 몇일간 이상한 꿈?? 아니 스스로 못이겨네는 악목을 꾸고 있다. 부모님, 회사동료, 아는 주변사람들이 꿈에 나온다. 그리고 나는 나도 모를 여인과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난 도망을 다니고 있는데 아무리 도망가고 숨어도 곧 잘 찾아내고 나를 압박해 온다. 와~ 그러다 가위에 눌려 잠에서 깨고 ........ 다시 잠들지 못한다. 내가 나이를 먹긴했지만, 이정도 스트레스 였는지 몰랐다. 최근에 술도 많이 줄이고해서 몸 컨디션은 좋은데 악몽의 악순환으로 충분한 휴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하다. 2010년의 1/4분기도 다 지나고 있다. 1974년 생이니까 올해 우리나이로 37살 맞네... 흠, 적지 않은 나이임에는 분명하지만, 무엇인가 해볼 수 있는 나이도 맞다. 안분지족 이라 했던가? 가진것에 만족하며.. 더보기
아주 오랫만에 꿈을 꿨다. 13년전으로.. 돌아가는 꿈.. 난..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기다려왔던 순간에 한 말은.. "미안해" 이말뿐이 하지 못했다. 첫사랑에 대한 애잔함과 그리움 아품을 알았기에 다시 만난다면 뭐라 말할까 10년동안 생각했는데.. 난 아직 멀었나 ? 그녀의 눈망을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많이 힘들었겠다. 그런마음에 눈물만 뚝 떨구고 만다. .. 꿈 2008.06.17 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