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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아주 오랫만에 꿈을 꿨다.
 
13년전으로..
돌아가는 꿈..
 
난..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기다려왔던 순간에 한 말은..
"미안해"
이말뿐이 하지 못했다.
 
첫사랑에 대한 애잔함과 그리움 아품을 알았기에
다시 만난다면 뭐라 말할까 10년동안 생각했는데..
 
난 아직 멀었나 ?
그녀의 눈망을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많이 힘들었겠다.
 
그런마음에 눈물만 뚝 떨구고 만다.
..


2008.06.17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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