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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누가 했던말인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누군가가..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그런가 보다. 난 비가 오면 좋다. 그냥..푸근해지기도 하고.. 차분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오면 다른사람 힘들어 하니까...... 난.. 확신을 가지고 싶어한다. 요즘 ~!~ 2007.06. 28 비오는날 더보기
오늘은 삶을 살면서.. 상대를 배려한다는 어렵다는걸 또한번 느꼈다. 좋은생각 바른생각 이런것들을 알려준다는게 힘든다는거.. 상대의 생각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흠 잘 모르겠다. 휴휴.. 마음을 진정시키자 !! 그럼 또 새로운 하루를 위해서 2007.06.24 깨달음을 얻은 하루 더보기
어쩜그래 똑똑 두두리고.. 창을 열면.. 소리가 사라진다 우리삶이 그런것 처럼.. 2007.06.21 사라진다 그들처럼 더보기
고백 처음에 무척 어렵다. 그리고 오랫만에 하면 더욱 어렵다. 배려하기 때문에 아낀다고 한다. 하지만 진정 고백이 두려운건.. 멀어질까봐인거 같다. 짝사랑은 고백을 뺀 나머지를 말하나 보다. 내가 오랫동안 여자를 못만난건 고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고백을 할 수 있을것 같다. 그사람이 내게 용기를 준거 같다. 고맙습니다. ^^ 2007.06.21 고백하고 싶은날 더보기
흔들려요 물보라가 거친 잔잔한 호수에 작은 조약돌을 던집니다. 단 한번에 조약돌이지만, 호수는 흔들립니다. 아주 세차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작고 조용하게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흔들리는 호수.. 내 마음도 한참동안 흔들리네.. 휴.. 돌던지지 마세요.. 2007.06.20 흔들리는날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