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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고백

처음에 무척 어렵다.
그리고 오랫만에 하면 더욱 어렵다.

배려하기 때문에 아낀다고 한다.
하지만 진정 고백이 두려운건..

멀어질까봐인거 같다.
짝사랑은 고백을 뺀 나머지를 말하나 보다. 

내가 오랫동안 여자를 못만난건 고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고백을 할 수 있을것 같다.

그사람이 내게 용기를 준거 같다.
고맙습니다. ^^

2007.06.21
고백하고 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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