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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미실 미실 김별아//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된 존재 미실...... 사무실 도서함에 몇년전부터 있었나 보다. 뭐랄까 ... 드라마와 어떤식으로 다를까 ???? 나름 기대를 하긴했다. 하지만 미실이라는 소설또한 그안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글.. 원체 연기를 잘한 고현정이란 배우가 미실이란 이미지와 매칭이 잘 되었기 때문에 나에겐 미실이란 존재가 또 다른 이미지로 기억되어 있었다. 일종에 편견을 가지고 읽은 책이 되어 버린것이다. 사실 이소설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결혼을 하지 않은 나에게 또 다른 관점에서의 여성을 생각 해볼 기회를 준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나의 생각은 더욱더 다양함을 인정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성장할때 정확.. 더보기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처음에 이 책을 잡을때 무슨내용일까? 재미있겠지 하고 생각했다. 조금은 무거운 내용으로 시작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등장인물별로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성장소설이라고 할까? 책을 많이 본다고 하지만 작가, 소설가 등등을 외우지 않는 나로선 황석영 선생님의 작품을 읽었던 적이 있지만 그게 황석영 선생님의 작품이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시대적상황 뭐 이런것보단, 지금의 젊은이들과 그 시절의 젊은이들의 행동양식은 틀리지만 고민과 고충은 비슷한듯 느껴진다. 금성 = 샛별 = 개밥바라기별 .... 첫사랑, 풋사랑, 그리고 ~인척 하는 무게 사실 발가 벗겨지면 똑같다. 사람은... 이번책을 보면서는 작가에 대해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자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2010.03.04 더보기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디. 엘린 싱어 지음/ 정지영 옮김 마시멜로 이야기 2번째 읽기 한 참 이슈가 되며 베스트 셀러가 된 그 책~ 이야기는 참 간결하면서도 교훈적인 의미를 부여하고있다. 하지만, 그 후 더 입소문이 자자 해 진건 정지영씨와 관련 된 이야기.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읽어 보면서 상징적의미의 마시멜로 그 것은 어쩌면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욕망이 무엇이길래??? 결국 결과론적으로 하지 않은것을 한것으로 되고 그것은 어떤이유가 부합되어 알고도 넘어가줬을까? 책을 많이 팔고자하고,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조금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 였을까? 정지영씨가 그리고 책에 관련자들이 이 책을 제대로 읽고 생각했을지 한번 반문해보고 싶다. 책의 내용은.. 더보기
30년만의 휴식 이무석 // 30년만의 휴식 이책 ... 아무생각 없이 잡고서 .. 참 좋다.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가득했다. 내가 몰랐던 나의 편견들.. 그리고 나의 이유모를 어리석은 행동들의 원인을 찾게 된것 같아서 행복했다. 더욱더 고마운건 사람을 이해 할 수 있는 내 마음의 크기를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었다. 나를 알던지 모르던지 이책은 꼭 추천을 해주고 싶다. 상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더보기
독서 2008년 들어서 읽었던.. 피렌체 특강에 이어, 새로운 책한권을 잡았다. 경영.경제.인생 강좌45강 .. 윤석철 교수의 경영학 특강 2008년 다독이 목적이 아니지만 여러권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시작부분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같다. 내 마음의 창고에 양식을 많이 쌓아서 배풀자 ~~!! 내 삶은 본질은? 냉정 과 열정 사이 "그건 ?" -> 중탕 이런건가. "중용" 내 삶을 둘러싼 주변에 흔들리지는 않을것이다. 좀 더 강하게 .. 설령 그게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굽히지 않을것이다. 2008.01.18 책읽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