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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디. 엘린 싱어 지음/ 정지영 옮김

마시멜로 이야기 2번째 읽기
한 참 이슈가 되며 베스트 셀러가 된 그 책~

이야기는 참 간결하면서도 교훈적인 의미를 부여하고있다.

하지만,
그 후 더 입소문이 자자 해 진건 정지영씨와 관련 된 이야기.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읽어 보면서 상징적의미의 마시멜로 그 것은 어쩌면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욕망이 무엇이길래???

결국 결과론적으로 하지 않은것을 한것으로 되고 그것은 어떤이유가 부합되어 알고도 넘어가줬을까?
책을 많이 팔고자하고,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조금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 였을까?

정지영씨가 그리고 책에 관련자들이 이 책을 제대로 읽고 생각했을지 한번 반문해보고 싶다.
책의 내용은 마시멜로를 먹고싶은 욕망을 참으라고 했는데...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모 연예인인 한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한것은 아니다" 이런 모순처럼 들린다.

참 정지영씨는 지금 뭐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했던 팬이였는데 ~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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