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1

Episode 1
사람의 마음이란 참 ...
피곤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기도 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그냥 너무 쉽게 잠이 들어 버렸다.

Episode 2
쌍둥이 조카의 돌 ~
오랫만이라기 보단 1년에 2번 가던 집에 1년에 몇번 더 가게 된 이유가 생겼다.
조카들이 생기면서 행사가 늘었다. 솔직히 집안 행사는 명절때 빼고 거의 원거리를 핑계로 함께 하지 않았다.

효원,효진 이쁜 쌍둥이들 ~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엄마와의 수다도 즐겁고 동생들을 보는것도 즐겁다.
엄마의 음식만드는걸 보면서 비법전수좀 받아야겠다 싶었다. ^^

Episode 3
장기간은 아니지만 잠깐의 동거인이 집에 왔다.
뭐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있는동안 편히 지내다 가길 바래~

Episode 4
오늘의 포춘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