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사라진지 꽤 지났다.
제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이런상태은 아주 오랫만에 찾아온것 같다.
매우 기쁘거나, 어떤 대상에 대해 잘 되간다는 느낌이 있을때  찾아오는 현상인데 ... 

단점이라면 평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
나는 안정감있는 업무처리를 원하는 스타일이다.
들뜨거나 분위기에 휩싸이는건 내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많은사람들이 원할경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수행을 한다.
 
최근에 이런 들뜸현상으로 인해 책을 손에서 놓은지도 벌써2달이 되어 가고있다.
 
난 하루하루 내가한 약속을 지키면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난 약속을 이행하고 지켜낼때 내몸속에서 아드레란린이 분비되는걸 느낀다.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속에 우린 수없이 많은 약속을 하고 지켜지던 못지키던 또 평가를 한다.
 
난 희망한다.

나의 삶이 많이 인간적이지 못하지만 가끔은 상대의 실수에 여유를 가질수 있는사람으로..
 
웃을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당신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2008.08.07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