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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미련

살아가면서 ..
인식을 하기전에 좋았던것 같다.
또 자아가 생기기전이 좋았던거 같다.
 
태어나서 어릴때는 세상어떤것에도 좋고 싫음의 판단은 필요치 않다.
다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할 뿐이다.

 
사물을 판단하게 되면서 그리고 교육을 받으면서 좋고 나쁨을 배운다.
 
나이를 먹어 감에따라 내가 만나야 할 사람들과 해야할 일들이 줄어드는건 내가 알게된 것들의 속성에 따라 나누고 분류해서일 것이다.
 
세상의 많은것이 있는데 그걸 다해볼수는 없겠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하지 못하는것 또한,
그러함이다.

 
난 내가 어느날 내가 잘 알던사람들 조차 분류하고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랐다.
 
그게 당연할것인줄 알고 살았는데..
세상을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함께 즐겁게 살기도 부족한 세상 편나누고 가려 만나고..
그냥 웃음이 난다.
 
내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어서 알게 되었고 알았기 때문에 싫어하고 배제 하는건 아닌가
 
이건 "미련" 인가 그런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말의 또다른 표현 "미련"
 
혹시 누군가 나를 비방하거나 미워한다면 그건 나에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 무서운건 "무관심" 그거다. 

2008.04.30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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