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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문제점

난 스스로 내틀을 만들어 놓고
그안에 무엇인가 만들고 그것이 진리인양 생각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릇은 각자가 나름 다른것인데..
그것이 전부인양.. 그걸 강요하면서 살고있는건 아닌지..
 
내가 혐오스럽게 생각하던 부류의 인생이 있었다.
그안에서 난 마냥 그렇게 깨끗한것처럼 살았던것 같다.
 
어느날 우연히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난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런..X장..
 
사람은 스스로 정한바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정한바를 깨트릴때 얼마나 치사하게 자기 합리화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난 정말 못난 사람 이다.
그리고 부끄럽다. 내가 한말들이 새삼 나를 부끄럽게 한다.
 
 
나와의 싸움을 하자고 ..
1Round는 너가 이겼다.
가랑비에 옷이 졌듯이.. 너에게 적응 한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자~~
Start again my life
제발 이런글을 다음에는 쓰고싶지 않다.
힘내자..

2008.04.14
나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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