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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미련

살다
아주 가끔 정말 미칠듯이 너가 보고 싶다.
 
가슴이 터질거 같고 답답해
 
부질없는건가 ?
바보처럼 그럴때가 있다.
 
가끔 미칠듯이 보고 싶을때가 ?
점점 줄어들면서 난 또 슬퍼한다.
 
다 미련인것 같다.
 
"잘지내지.."                    -> "나 안보고 싶었니?"
"난 그냥 뭐.."                  -> "난 너 많이 보고 싶었어"
"결혼은 아직 .."               -> "사실 너를 기다린거야"
"좋은사람 만나겠지..뭐.." -> "너랑 결혼하고 싶어"
 
쿨하는척 속내를 말못하는 바보같은 나!!

2008.02.22
니가생각 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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