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Diary

출근길

설명절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길..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에서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하곤 한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여기에 있으며,
가는곳은 어떤 생각으로 갈까
 
나는.. 또 어떤가
 
출근길이 즐겁지 않다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기 힘들텐데..
 
피곤하고 힘든 일상에서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동료들과 나누는 수다
퇴근후 마시는 한잔의 술
 
출근길은 즐겁게..
 
나중에 내가 더 나이를 먹고
짜증내고, 불만 가득했던 출근시간을 그리워 할지 모른다.
 
그래서 더욱더 즐겁게..

2008.02.11
월요병~

'My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엇갈림  (0) 2010.02.18
  (0) 2010.02.18
진심  (0) 2010.02.18
의지  (0) 2010.02.18
독서  (0)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