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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볼링 그 것은 나의 열정 볼링을 처음 만나게 된건 1990년 고등학교 1학년 청주대학교 연극영학과 누나들과 함께 가본것이 처음 이다. 그리고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흘러갔다. 1992년 가을 서울에 취업을 하게 되어 올라왔다. 동화은행 볼링 동호회 '거토스'에 가입하고 63빌딩에서 일요일 정기전. 볼링에 빠져서 고속터미널 볼링장에서 많은 연습을 하였다. 95년 군입대 하고, 복무중 허리를 다쳐 제대한 후 볼링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볼링을 잊고 살았다. 그러던중 IMF때 은행이 합병이 되고, 난 첫 직장을 잃었다. 먹고 살기위해 일자리를 알아 보았고, 바쁘게 살아갔다. 98년부터 02년 까지 쉼없이 일하고 또 일했다. 난 지쳐갔고, 절에 가서 휴식을 취하게 될 정도가 되었다. 2003년에 지금에 직장을 들어와서도 2년 가량은.. 더보기
2009.03.26 정말 오랫만에 무엇인가에 제대로 빠져드는 기분이다 살아가면서 가끔 내몸속에 있는 열정을 죽여가며 살아가곤한다 다른 어떤 이유를 핑계로 하지만 나의 인생은 그것과 관계없이 흘러가고 있다 언젠가 정말 열정을 끌어내려 하고 싶어도 못 할 수 도 있다. 미리 죽여가면서 살필요는 없는것 같다 열정은 태울수 있을때 태우자 더보기
열정 2008년 어느날 남산에 본 열정 꿈과 희망을 위해 달리고 뛰고 하는 그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