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대왕 훈민정음 서문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말과 글이 서로 맞지 않으니 **********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펴지 못할놈이 하니다. 이 때문에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내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내(세종대왕)이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글자를 만들었으니 **********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쓰매 편아케 하고저 할 따라미니라. 모든 사람마다 이것을 쉽게 익혀 편히 사용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왕정시대에도 백성을 생각했던 성군이 있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시대에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 있었던가? 진정 민주주의가.. 더보기 세종로 무더운 여름날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정부종합청사 있는 답답한 도시에 한복판 그곳에 가다. 세종로는 내가 1993년 첫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