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3

Episode 1

만남 그리고 헤어짐...
아쉬움...

오늘 회사 후배가 찾아와서 사직서를 냈다고 했다.
그 후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삶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 하던 동생.

입사후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부터 회사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어느곳에서 일을 하던 자기 맘에 꼭 드는 곳을 만나기란 어렵다.
물론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비젼을 말한다.'
회사의 비젼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회사의 가치는 무엇인가?
결국 회사의 구성원이 비젼이고 가치인것이다.

그만두고 떠나더라도 잘되기 바란다.

오늘의포춘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