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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6.17

Episode 1
반포대교 야경 벙개 ~
사무실에서 벌써 난 퇴근 준비를 하고 있고 7시 30분까지 도착을 해서 어떻게 찍을것인가 고민~

퇴근해서 지에도착하니 7시 5분 후다닥 옷갈아 입고 준비하는데 핸드폰은 울리고
"여보세요?"
"미니스탑이 어디에 있어요?"
"반포대교 남단, 북단쪽 바라보고 왼쪽에 ... 좀가다보면 있어요"
이통화를 무려 15회정도 했다.

아 그리고 보니까 고수부지에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응원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었다.
차량통제를 하고 있었다. 이런 자동차 가지고 오시는분들 곤란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있는 찰라
통제요원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량발견 아 ...강제적으로 통제할 권한은 없는건가?

일단 미니스톱에서 반포대교 분수촬영이 가능한곳으로 이동 ~
당무님, 작소님, 길왕님등 이미 도착하셔서 촬영준비중 ......
야경전문가 작소님께 궁금한게 많았는데 .. 나의 첫촬영사진은 다 못쓰게되었다.
두번째 촬영때 ~
가르쳐 주신대로 하긴했는데 이때는 노출을 잘 못맞춰서 또 아쉽게 되었군요~
하지만 작은소망님 말씀을 들으면서 다음번에 어떻게 촬영해야 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주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벙개마무리 하고나서 황대장님께서 아까 마신술때문에 깨시고 가신다고 고수부지에서 계속 계셨는데 ~
끝까지 함께 못해드려 죄송했습니다.

치킨 16,000 * 8 = 128,000 원 중에 12만원을 걷어주셨는데 11만원 하고 1만원은 테리님 드렸습니다.
테리님이 음료수와 맥주를 사다 주셔서~

오늘의 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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