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을 들을때면 화가난다
그리고 더 화가나는건 자신없는 말투와
나를 또 나쁜놈으로 만드는 그런 느낌이다
난 그래서 더 외롭다
우린 힘들어도 서로에게 기댈줄 모른다
그건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가길 바랬던건 아닌지
정말 당신이 야속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나의 모습도 정말 싫다
세상을 몰랐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진작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우린 너무 서로에게 미안한 존재가 되어버린건 아닌지 그저 그런 내모습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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