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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나는 희망한다

봄은 언제 온건지..
기억이 나질 않고..
 
여름은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다가와있다.
 
우리는 항상 내주변에서 나를 지켜주고..

함께 해줬던것에 대해 관가를 하는일이 많다.

 
그것에 대한 소중함은 항상 지난후에 알게된다.
 
여름에 봄을 그리워하게되고 오게될 가을을 희망한다.
 
하지만
 
가을에 여름을 그리워하게되고 오게될 겨울을 희망한다.
 
이 진리를 알지만 받아들이지 못함은 인간이기 때문인것일까?

막을수 없기때문인가?

 
내삶의 끝까지 4계절동안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

2008.06.18

나와 함께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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