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치

요즘 이표현을 자주 쓴다.
임계치란말..
우리말로 문지방 넘기 정도가 맞는 표현일듯..

난 나의 임계치를 측정해본적은 없다.

다만, 참지 못하는경우가 있을때 나의 행동은 ....
임계치..
참는것이 임계치를 넘는것이 아니다.
단, 피하는것도 임계치를 넘는것이 아니다.
그 상황을 나의능력으로 돌파해나갈수있을때 임계치가 상승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피하고 싶은순간, 감추고 싶은것들이 있다.
그런상황이나 현상 앞에서 비겁한 행동을 하느냐 아니면 그상황을 정정당당하게 돌파하느냐 ..

그것이 필요한것 같다.

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임계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길 바라며~

2007.12.04
참기힘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