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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재벌놀이

난 가끔씩 사무실에서 ....
직원들과 재벌놀이를 한다.
 
63빌딩이나, 제주도, 남산타워 이런걸 가지고 팔아서 뭐하고
얼마를 주겠다고 그냥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런 상상을 하는 놀이는 내 일상에 재미을 준다.
그안에는 내 마음의 바램도 있다.
 
내가 제주도를 분활해서 매각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얼마내고
친구들한테 한가지씩 필요한 선물을 해주고.. ㅋㅋㅋ
 
뭐..이런거지만..
꼭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중에 작은돈이라도 벌게 되면 ..
의미있게 쓸 수 있는 상상을 하는것이니까..
 
즐겁다.
 
다른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 재미있던데..ㅋㅋㅋ 

2007.10.18
돈이 필요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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