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암살사건
김재희
2010년도 들어 책을 고르는 기준이 바뀌었다.
현재는 전문서적이나 처세서적을 보는것이 아니다.
내손에 잡히는 책을 위주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이 무척 많다고 생각한다.
조선상고사 부터 ~
해서 '치우천왕기'를 비롯하여 그런부류에 책을 선호하게 되었다.
물론 다른 책들도 좋아하지만 역사속에 이야기를 픽션시킨 소설들
이책은 구성이 완전 탄탄하다고 이야기 하기엔 어수룩한 부분도 있다.
다만, 훈민정음에 다른 모습으로 보고 생각 했다는 아이디어가 맘에 들었다.
훈민정음과 가림토 문자
수많은 역사관련 책들 뭍혀버린것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들~
작가가 이이기 하고싶은 말들~
이책을 통해서 나란사람의 정체성을 한번 다시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