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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Episode 1 월화수목금금일 .... 토욜일이 사라졌다. 아주 오랫만에 일이다. 통신연수시험공부는 뒷전이다. Episode 2 청계천, 광화문, 경복궁을 다녔다. 여자 수도자 (장선사)가 연락이 왔다. 만나고 싶다고 .. 그사람은 내게 세상 삼라만상의 이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리고 착하게 산다는것과 또 도에 대한이야기 각설하고 그는 나에게 조상에 대한 예(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내가 알고 있던 '도를 아십니까' 그 들과 다를바 없는 그런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그가 말하기를 나에게 당신은 너무나 착하다고 (쉬워보인다) 말한다. 결론은 나에게 당신의 삶의 화와 불행의 근본은 조상들의 원을 풀지 못해 그 결과로 현재 당신이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힘든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 삶.. 더보기
2010.05.24 Episode 1 추석까지는 이제 연휴는 없다. 그런데 이번 연휴 토요일 출사 계획을 먼저 추가하는 바람에 앞뒤로 특별한 계획을 못잡았다. 통신연수 과제장 풀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맘을 편히 먹고 ... 하지만 책은 한페이지도 못넘겨 보고 게으름 생활백서를 그대로 수행했다. Episode 2 용산가족공원 출사 조금은 늦은 도착... 어색한 만남... 귀여운 모델과 함께한 TC맴버들과의 출사 즐거웠습니다. Episode 3 볼링클럽 동생들과 오랫만에 음주~ 피곤함에 잠든 하루였지만, 우연하게 찾아온 방문객 .. 똑똑.. '가스검진방문인가? ' 이런마음에 후다닥 옷을 입고 문을 열었다. '불쌍한 학생들을 돕기위해 .. ' 으~ 이건 아닌데.. '잠시만요 돈 찾아 놓은것이 없어서 .. 여기 ...' 문을 닫으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