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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정리

요즘 ..
내가 예전과 다르게 하는부분이 있다.
예전에는 싫어하는 감정을 별로 표현을 하지 않았다.
 
뭐~
상대에게 너무 잔인한 이야기 일 수 도 있지만
요즘은 그냥 그럴때가 있다.
 
이젠 좀더 분명한 표현을 해줘야 겠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포용하면서 살려고 했다.
하지만, 내 자아가 이래 저래 얼렁뚱땅을
싫어하는 관계로 포용이 잘 되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싫다고 밀어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까이 하지도 않는다.
무관심 내지는 무덤덤이다.

난 내게 무관심속에 주변인을 많이 만들고 싶지 않다.
 
솔직히 지금 내글을 보는 사람중에서도 혹시 나아냐 이런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
나 역시도 어떤사람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인걸

 
내가 어느 사람주변에서 무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걸...........! 

2008.01.15
사람들에게 지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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