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여행에서도 짐을 꾸려야한다.
짐은 내가 가져갈 수 있을 만큼만 꾸려야 한다.
출발할때 준비물이 다 있다 하더라도 그이상은 짊어 질 수 가 없다.
여행중에 새로운 것을 얻을수 있더라도 가져갈 수 있을 만큼만 허락된다.
가져가야 할 것을 선별하여 인생의 짊을 꾸려서 출발을 한다.
그리고 삶의 과정속에서 새로 얻을것과 버릴것을 선택하는 순간을 맞이 하게 된다.
버려야 할것과 새로 얻을것 그리고 그걸 깨닫는데 참 오랜시간 걸린듯 하다.
나의 인생의 짐에서 지금 지고 있는건 얼마고 무엇인지 버려야 할것은 결정하고 버리는것도 용기다.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도 버릴수 없다면 얻을 수 없다. 그렇게 사는것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