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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2.09.12 Episode 1 .. 19살에 만난 사람이 있다. 지금은 내나이 39살. 오랫만에 만나 방가웠다. 별일 아닌것처럼 그리고 그리워한적은 없던것처럼 말이다. Episode 2 ... 어제는 기분좋은 표현!! Episode 3 .... 그동안 못갔던 운동을 가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 오늘도 간다. 아 그리고 오늘은 농협마트좀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2012.09.11 Episode 1 .. 확신이 없다. 그럴 수 밖에 ... 그런날이다. 내겐 조금의 확신이 필요한데 말이다. 달라고 할 수 없구나!! Episode 2 ... 오늘 부터 그동안 멈췄던 운동을 시작하자!! 더보기
2012.09.10 Episode 1 ... 가을 하늘이다. 정신없이 주말을 보내면서 .... 참고 기다렸다. 대답은 없지만 말이다. Episode 2 막내 여동생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구나 !! 집에 함이들어오고 이런저런 행사를 하는동안 난 서울에서 내일을 보고 있다. 늘 그래왔던것 처럼 말이다. 미안해 동생아 ~ 더보기
2012.09.07 Episode 1 .. 인생은 참 아이러니다. 타이밍도 사람 마음도... 난 그랬나 보다. 내 생각과 마음을 그냥 던진거다. 받을사람을 생각하지는 못하고 그리고 결정했다. 참 멍청이 같은 ... 나름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참 많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오늘 아주 치졸한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다. 미안해요!! 상처줘서 .... 더보기
2012.09.06 Episode 1 오랫만에 삼형제의 만남 !! 포럼 모임관련한 진솔한 대화가 오고갔다. 술잔을 기울이고 ... 이야기는 깊어지고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도 형님 건강하세요 ^^' Episode 2 속쓰려 !! 은곤이형과의 점심식사 ... 메뉴는 알탕 그리고 석마담에서 커피 한잔!! 문제는 정면돌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