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2012.09.26 Episode 1 . 일상으로의 귀환 난 그렇게 또 살아가고 있다. Episode 2 .. 번뇌와 번잡한 마음이 나를 누르는 날이다. 더보기
2012.09.21 Episode 1 . 올 여름 휴가는 오늘 밤부터 떠나는걸로 ... 잘 다녀 올께요 ^^ Episode 2 .. 막내여동생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연락받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늘 나를 긴장하게 만든다. 별일 없이 일정대로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더보기
2012.09.19 Episode 1 . 어머니의 갑자스럭 통증 그리고 하루가 사라졌다. 1년을 그렇게 함께 계셨던걸 알았을때는 무척이나 죄송했다. 아침에 기도를 하면서 내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원했다. 매번 원하기만 하는 못난 사람!! 힘내세요 어머니 Episode 2 .. 그 와중에 또 난 다른 일정도 소화 한다. 그러고 보면 나란 사람 나도좀 이중 삼중적인것 같아고 생각된다. 이제 하나씩 지우려고 한다. 다른것을 채우기 위해서 말이다. 선택을 해야 할것이란것도 알고 있다. 더보기
2012.09.17 Episode 1 . Ending Story .... But Endless Story of my life .... Episode 2 .. 막내 여동생의 결혼식 동생을 보내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내모습 뭐 그래도 보고 싶을때는 볼 수 있으니까 행복하길 바라며 ~ 내 마음속에 다른 사람도 한명 같이 보내고 있었다. Episode 3 ... 볼링 그리고 사람들 참 묘함이 있다. 타로점 봤는데 올 가을에 무조건 만나야 한단다. 그럼 행복할 거라고 ? 고마운 점괘는 내마음을 아는건가? 새로운 만남이 늘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멈출수도 없는것이다. 더보기
2012.09.14 Episode 1 .. 어찌하다 보니 어제를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되돌릴순 없다. 잃은것은 잃은거고 또 열심히 써보자!! Episode 2 ... 카오스 딱 그 표현이다. 내 상태 카오스 상태다. 뭐라도 하나 좀 안정이 되었으면 한다. Episode 3 .... 볼링도 안되는데. 내일은 우리집 막내가 시집을 간다. 큰 여동생 왈 "오빠 사진좀 찍어 ..." 뭐난 그렇다. 못찍을것도 없지만 동생 시집가는 자리에서 사진기 들고 다니면서 찍고 있는 내모습은 싫다. 그게 입장 차이라는 거다. 더보기